[용인=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 위너스 김영주 감독이 간판 선수 카리마 크리스마스의 부상을 걱정했다.
크리스마스는 2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한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 출전해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상대로 뛰었지만 1쿼터 1분 만에 발목을 다쳐 코트를 나왔다.
또한 "오늘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다. 정신적으로도 많이 지켜가고 있다. 그러다보니까 환자가 나가기 시작하고 그런데 오늘 경기는 모든 것을 내가 못한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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