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7월 50명의 성화봉송 주자를 선발한데 이어 스포츠 스타 참여를 통한 올림픽 붐업 조성을 위해 이영표 해설위원과 윤미진 양궁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등 16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성화봉송 주자는 총 66명이 됐다.
$pos="R";$title="윤미진";$txt="";$size="200,166,0";$no="201708220836520910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도내 성화봉송구간은 수원ㆍ용인ㆍ광주ㆍ고양ㆍ파주ㆍ연천 등 7개 시ㆍ군 총 293.6km에 이른다.
도는 앞서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과 경기도 홍보대사인 방송인 크리스티나, 북한이탈주민 출신으로 탈북 주민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김현아 주무관 등 각 분야의 상징적 인물 50명을 성화 봉송 주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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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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