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8시 구청 금나래아트홀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 협연
금천교향악단이 30일 오후 8시 금나래아트홀 공연장에서 기획연주시리즈 ‘베토벤&로망스’를 선보인다.
이 곡은 한국 관객에게도 매우 친숙한 곡으로 베토벤의 힘과 환의를 느낄 수 있다. 베토벤의 밝고 긍정적이며 즉흥적인 기운이 흘러넘치는 곡이기도 하다.
더불어 5대 메이저 국제 콩쿠르 석권에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브루흐 바이올린 협주곡 1번을 들려준다. 협연자 백주영은 커티스 음대와 줄리어드 음대?대학원, 맨해튼 음대, 프랑스 국립음악원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이어 2005년 서울대 음악대학 최연소 교수로 부임했다.
티켓 가격은 전석 5000원이며, 금천구청 홈페이지 [문화·공연] 또는 인터파크티켓(ticket.interpark.com)에서 예매할 수 있다.
금천구 문화체육과(2627-2410~3)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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