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의 'M17' 시리즈는 공간에 따라 식탁이나 테이블과 매치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바스툴이다. 다양한 컬러가 적용됐고 높이 선택이 가능해 다이닝, 독서, 휴식 등 공간에 따라 활용할 수 있다. 내추럴한 원목 느낌을 살린 '우드형'부터 부드러운 패브릭으로 마감된 '좌판 패딩형', 등·좌판 모두가 일체형 쿠션인 '풀 패딩형'까지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 선택이 가능하다.
인체의 곡선을 고려해 설계된 등·좌판은 편안한 착좌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바스툴의 특성상 몸의 무게 중심이 높은 상황임에도 높은 안정감을 기대할 수 있다. 의자에 걸터앉거나 내려올 때 몸이 부딪히지 않도록 좌판의 끝을 곡면으로 설계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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