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통합에 따른 직원들 간 '간극' 좁히기에 나섰다.
경기경제과학진흥원은 1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진흥원 1층 광교홀에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 등 두 기관 출신 직원들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도 경제과학원은 이날 월례조회 대신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통합 진흥원의 비전과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날 타운홀 미팅은 ▲통합기관의 정책방향과 운영전략 ▲경기도의 정책방향과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 ▲경제ㆍ과학분야 글로벌 동향 순으로 진행됐다.
도 경제과학원은 앞으로 타운홀 미팅을 월1회 정례화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