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이상 고위 공무원 상호 교류를 지속하여 양 기관의 소통·협업 기반 마련
서울시는 행정자치부와 3급이상 교류 대상자로 조욱형 국장(사진)을 선정, 5일자로 인사교류를 시행했다.
서울시는 "이번 인사교류는 전출·입 방식 교류로 서울시 재무국장으로 보임될 행자부 공무원은 일반직고위공무원 조욱형으로 협의·선정했다"며 "지난해 1월14일자로 서울시 재무국장으로 보임한 박재민 국장은 다시 행정자치부로 돌아간다"고 밝혔다.
이밖에 서울시는 현재 행자부와 4급 2명, 5·6급 공무원 각 1명, 총 4명의 인사교류를 시행 중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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