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영남대학교는 25일 오후 교내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린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우리나라 금융 산업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해 곽근호 회장에 명예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곽근호 회장은 1956년 경북 왜관에서 출생해 영남고를 거쳐 1980년 영남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07년 종합 금융 서비스 회사인 '에이플러스그룹'을 설립했다.
에이플러스그룹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32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A+에셋'을 중심으로 상조, 셀뱅킹 등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A+모기지', 'AAI헬스케어', 'A+손해사정' 등 창립 8년만에 임직원 및 영업인력 6000여명을 보유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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