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를 위해 미래부와 특허청은 공공 연구기관의 기술 가운데 IT(정보통신 147건)ㆍBT(생명공학 106건)ㆍNT(나노 100건)ㆍET(환경 63건) 등 약 420여건을 발굴했다. 중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온라인 홍보를 통해 151개 중소기업으로 부터 기술이전 의향서 및 행사참가 신청을 받았다.
미래부는 기술이전한 기업이 사업화에 필요한 추가기술 필요한 경우 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연관기술 발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200억원 규모의 이전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공공기술이전 기업 후속 연구개발비를 지원하고, 특허청에서는 특허기술 제품혁신방법론 컨설팅을 통해 상용화 애로사항 발굴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차 로드쇼는 오는 9월 지방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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