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는 31일 기존 대학생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개편한 '대학생 미취업 청년층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을 오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용회복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신용회복지원은 소득이 발생하지 않는 학업기간 및 졸업 후 구직활동기간 동안에 채무조정과 상환유예를 지원함으로써 학업에 열중할 수 있음은 물론 졸업 후에도 보다 안정적인 구직 활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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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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