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건설공사정보를 관리ㆍ운영하고 있는 건설산업정보센터의 시스템(KISCON)과 건설공사의 품질과 안전확보를 위해 운영하는 시설안전공단의 시스템(CONTEMS) 간의 실시간 정보 교환 연동체계를 구축, 정보 활용율을 높이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장기창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건설산업정보의 공동활용을 통한 건설산업의 성장발판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신뢰성있고 투명한 시공평가 제도가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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