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간부청렴도 시스템 개발에 이어 간부직 부패위험성 진단시스템도 추가 개발
이 시스템은 간부공무원 개인의 청렴수준을 평가하는 기존의 ‘간부청렴도 평가시스템’ 기능에 조직 환경과 업무 환경의 전반적인 부패위험도를 진단기능을 추가해 '간부직 부패위험성 진단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송파구를 포함한 전국 26개의 단체가 ‘송파발 간부청렴도 평가시스템’을 안정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에 추가 개발된 시스템은 2015년도부터 간부직 부패위험성 진단에 활용할 예정으로 향후 공직수행에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간부공무원의 청렴성 유지 및 솔선범 유도로 청렴문화가 조직 전체로 확산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