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계배 대표이사는 샘터파랑새극장 극장장,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해 최근까지 한국공연예술센터 이사장을 역임했다. 2005년부터 2012년까지는 (사)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로 활동했다. 이밖에도 한국공연예술센터 설립추진위원과 (사)국제극예술협회한국본부 부회장 등 문화예술계와 예술인 복지사업에 정통한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박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예술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예술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예술 창작의 기반과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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