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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결승] 전반에만 3골 폭발…프랑스, 크로아티아에 2-1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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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한 앙트완 그리즈만 [사진=FIFA 공식 페이스북]

페널티킥 득점에 성공한 앙트완 그리즈만 [사진=FIFA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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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랑스가 러시아월드컵 결승 경기에서 전반전이 끝난 현재 크로아티아에 한 골차로 앞서가고 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결승 경기에서 크로아티아에 2-1로 앞서있다.

양 팀은 전반전에만 3골을 터트리며 치열한 공방전을 하고 있다. 선제골은 전반 19분 프랑스가 가져갔다. 앙트완 그리즈만이 오른쪽 지역에서 왼발로 연결한 프리킥이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 머리를 스쳐서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크로아티아는 전반 28분에 동점을 만들었다. 이반 페리시치가 왼쪽을 드리블 돌파하면서 파울과 프리킥을 얻어냈다. 루카 모드리치가 키커로 나서 오른쪽으로 돌아 들어가는 시메 브로살리코를 향해 정확히 연결했고 브로살리코가 헤딩, 만주키치의 머리를 지나 드마고이 비다가 받아서 뒤로 내준 공을 페리시치가 받아서 왼발로 슈팅해 득점했다.
프랑스는 전반 38분에 페널티킥 골로 다시 앞서갔다. 코너킥 상황에서 오른쪽 코너킥이 페리시치의 왼팔에 맞았고 주심은 비디오판독(VAR)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그리즈만이 키커로 나서 골문 오른쪽을 향해 정확히 꽂아 넣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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