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어…경기장 안전 확보 위해 노력"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사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미국 대표팀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8일(한국시간)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미국의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해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했다.
샌더스 대변인은 브리핑을 마치고 10여분 뒤 자신의 트위터에 "미국은 평창 동계 올림픽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다시 글을 남겼다.
그는 또 "미국인들의 보호가 우리의 최우선 목표이며 올림픽 경기장 안전 확보를 위해 한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들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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