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피셔 부의장은 다음 달 13일께부터 개인적 이유에 따라 부의장직을 사임할 예정이다.
그는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은행 규제 완화 움직임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의 상황으로 되돌아가려는 시도라고 지적하고 "위험하고 대단히 근시안적"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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