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ㆍ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차 베이징을 방문 중인 푸틴 대통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는 위험하고 역효과를 낼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은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을 위배하며 신형 액체 엔진을 사용한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을 시험 발사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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