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기획재정부 2차관은 12일 서울시 성북구 소재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송 차관은 "전 세계는 제4차 산업혁명 주도권 선점을 위해 창업·혁신 경쟁 중"이라며 "정부도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민간의 투자와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과 창의적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개발(R&D) 예산 투자 확대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조성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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