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후보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검찰 개혁' 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은 국민을 위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기관으로 거듭나야 한다. 권력에 춤추는 정치검사를 색출해 문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후보는 "1997년 12월에 사형 이후 집행하지 않으니 흉악범이 난무하고 엽기적 살인사건이 난무한다"면서 "국민이 70%가 찬성하고, 20대가 78% 이상 찬성하는 흉악범을 반드시 사형집행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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