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까지 전국 32개 점에서 와인장터 진행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900여종 40만병의 와인을 사전 기획해 준비했으며, 행사 점포 수도 기존보다 늘려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32개 점에서 진행한다. 올해는 프랑스의 유명 와이너리인 보르도 지역의 특급와인을 뜻하는 그랑 크뤼(Grand Cru) 와인 40여종(※상품별 한정수량 상이)을 준비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을 위해 5900원, 9900원 등 다양한 가격의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엔젤레프 화이트’, ‘산타 캐롤리나 그랑비노 틴토/블랑코’를 각 5900원에, ‘베스크릭 모스카토’를 7900원에, ‘까마르삭 프린스누’와 ‘까데독 멜롯’을 각 9900원에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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