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1일 오후 8시40분경부터 이원석 특수1부 부장검사가 조사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 부장검사는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강제 모금 의혹을, 이 부장검사는 최순실(구속기소)씨 등에 대한 삼성그룹의 부당 지원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해왔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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