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에게는 긴급생활안정자금 최고 2000만원을 빌려준다.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최고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을 연장해준다.
대출금 연체이자도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정상 납입할 경우 면제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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