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일본 도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안뱅커지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 아시아·태평양 최우수 리테일은행 등 3관왕을 수상 후 고윤주 신한은행 부행장(왼쪽에서 세번째)와 엠마뉴엘 다니엘 아시안뱅커 CEO(왼쪽에서 두번째), 분핑 푸 아시안뱅커 편집국장(왼쪽에서 첫번째)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신한은행)
금융 전문 매체 아시안뱅커는 "신한은행이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금융업 이외의 업종인 통신, 쇼핑 및 이커머스(e-Commerce)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상품과 모바일 써니마이카(SunnyMyCar) 대출을 출시하는 등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로 뛰어난 성과를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끊임없는 사랑과 임직원의 노력 덕분에 세계적 금융전문지로부터 여러 부문에 걸쳐 동시에 인정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뱅크로서 대한민국 금융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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