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대선 출마 선언 후 각오를 다졌다.
김진태 의원은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방금 대선출마선언을 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경험은 부족하지만 진실과 자유에 대한 투지만큼은 자신 있다"며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한 번 가보겠다"고 대선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김 의원은 "3.17(금) 전국 여론조사로 3명을 우선 뽑는다니 잘 부탁드린다"며 자유한국당 예비경선 지지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디지털뉴스본부 피혜림 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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