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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차기 영부인의 나라 '슬로베니아', 멜라니아 효과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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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사진=Pixabay

슬로베니아/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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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의 제 45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그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고향 '슬로베니아'가 관광특수를 기대하며 들썩이고 있다.
멜라니아가 자란 세브니카시 마을에는 미국 국기와 슬로베니아 국기가 함께 걸리기도 했고, 마을 주민들은 미국 대선 개표 방송을 보며 멜라니아와 트럼프가 슬로베니아를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하기도 했다.

실제로 트럼프가 대선 도전 의사를 밝힌 작년 4월 이후 1년간 슬로베니아를 방문한 미국인은 앞선 1년보다 23% 증가했다.

멜라니아는 미국 역사상 두 번째 외국인 퍼스트레이디다. 멜라니아는 유고슬라비아 연방 시절 태어났지만 어린 시절의 이야기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슬로베니아는 발칸반도에 자리한 동유럽 국가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헝가리, 크로아티아와 국경을 맞대고 있다. 유럽에서 가장 안전한 여행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슬로베니아는 잘 보존된 중세도시와 아름다운 해안선, 이탈리에서부터 시작된 알프스 자락이 내려와 발칸 반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기도 한다. 슬로베니아의 주요 관광도시로는 류블랴나, 블레드, 포스토이나, 피란 등이 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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