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은 체세포수와 세균수 모두 최고 등급인 ‘나100%우유’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배우 유해진을 선정하고 새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광고 속에서 목장주로 변신한 유해진은 특유의 정감 있는 말투와 표정으로 “물에도 등급이 있듯이 우유에도 등급이 있다”고 말하며 건강한 젖소에서만 체세포수 1등급 원유를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우유를 고르기 위해서는 반드시 체세포수 등급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광고모델로 발탁된 유해진은 영화, 예능, 광고 등 다방면 활약으로 국민호감 배우로 불리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유해진의 이미지는 ‘좋은 우유를 위한 당신의 선택’이라는 나100%우유 광고 카피와 잘 부합해 메시지에 신뢰감을 더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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