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듬의 원인부터 관리까지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AD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원본보기 아이콘

[카드뉴스]밝은 옷만 입는 당신, 혹시?..ㅂㄷ? 원본보기 아이콘


비듬이란 두피에서 표피 탈락이 발생하여 떨어진 각질이 건조하거나 기름기 있는 쌀겨 모양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어두운 색상의 외투나 니트를 입으면 더 잘 보이는 비듬, 이 비듬이 수시로 우수수 떨어져 고민인 경우가 많은데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난방으로 건조해진 환경이 두피를 더 건조하게 만들어 비듬과 탈모가 평소보다 심해질 수 있습니다
비듬이 생기는 원인은?
일반적으로 비듬은 피지 과다 분비,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무리한 다이어트, 변비, 위장 장애, 영양 불균형, 남은 샴푸 잔여물과 관련이 있는데요. 그 외에도 아침에 머리를 감은 뒤 잘 말리지 않아 두피와 모발이 더 건조해져 비듬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비듬이 유난히 크고 심하다면 두피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비듬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비듬의 질환적 원인
1. 지루성 피부염
지루성 피부염은 비듬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인데요. 피지를 좋아하는 피티로스포룸이라는 효모균이 염증을 악화 시키고 각질을 조기 탈락 시켜 비듬을 만든다고 합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스트레스, 불면증, 영양결핍, 낮은 온도와 습도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을 찾아야 하며 하루에 한 번 머리를 감고, 효모균을 조절하는 항진균 샴푸를 일주일에 2~3번 사용하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2. 아토피 피부염
나이가 어린데도 비듬이 심하다면 아토피 피부염을 의심해야 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전체 어린이의 20%에서 보이고 최근에는 전체 성인의 3%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토피 피부염으로 인해 나타나는 습진이 오랜 시간 지속되면 피부가 두꺼워지는 태선화 현상이 동반되고 이것이 두피까지 이어져 비듬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루성 피부염과 치료법은 비슷하지만 정확한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3. 건선
건선은 지루성 피부염과 다르게 심한 가려움증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두피에 비듬이 딱지처럼 두껍게 생기고 일부가 덩어리로 떨어집니다. 특히 건선은 햇볕이 약해지는 가을, 겨울이 되면 더 심해집니다. 두피 외에도 귀, 팔꿈치, 무릎 등에 두꺼운 각질이 덮인 병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건선은 빠르면 20대에 시작하여 50대 전후에 호전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드시 피 부과를 찾아가 전문의 진단 후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비듬을 없애려면?
비듬은 두피에 발생하는 피부 염증 및 과각질화로 인해 각질이 떨어져 나오는 것으로 지성과 건성 두피 모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두피 상태에 따라 관리가 필요하며 심한 경우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 별 비듬 관리
지성 두피(피지 분비가 많고 습함, 기름기가 많은 모발)
- 지성용 샴푸와 가벼운 타입의 린스 사용
- 머리 감고 완전히 말리기
- 헤어 오일, 트리트먼트 과다 사용하지 않기
건성 두피(피지 분비가 적고 예민함, 각질이 많고 쉽게 붉어짐)
- 강한 열보다는 수건으로 두피의 물기 제거하기
- 건성용 샴푸와 수분 전용 트리트먼트 사용하기

어깨에 하얗게 떨어진 비듬, 부끄럽다고 눈치 보며 살며시 털어내지 말고 더 심해지기 전에 병원을 찾아 원인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진경 기자 leejee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