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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미세먼지보다 훨씬 무섭다는 '오존', 어떻게 예방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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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미세먼지보다 훨씬 무섭다는 '오존', 어떻게 예방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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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보다 훨씬 무서운 '오존(Ozone)'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4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기온이 올라가고,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 도심의 오존 수치도 급격히 높아지죠.
서울시는 이달 15일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오존예보와 경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경기 및 각 광역지방자치단체들도 앞다퉈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오존예보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통 오존이라고 하면 대기권에서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오존층'만 생각을 해서 좋은 물질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상의 오존은 정말 무서운 물질입니다. 산화성이 너무 강해서 폐를 통해 체내로 들어가면 세포를 닥치는대로 파괴한다고 해요.

원래 오존(Ozone)은 그리스어로 냄새를 맡다는 뜻의 'Ozein'이란 단어에서 나왔어요. 오존이 발생하면 나타나는 특유의 금속성 냄새 때문이죠. 상온에서 약간 푸른색을 띠는 기체고, 살균력이 워낙 강한 물질이라 보통 음료수 소독, 표백제로도 많이 쓰입니다.
하지만 직접 오존이 호흡으로 체내에 들어가면 아주 위험합니다. 미세먼지와 달리 아무리 투과율이 낮은 고가의 마스크를 쓴다고 해도 가스형태로 전달되므로 인체로 흡입이 됩니다. 그래서 오존주의보나 경보가 뜨면 실외활동을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오존은 주로 자동차 배기가스를 통해 많이 생성됩니다. 자동차 배기가스를 통해 나오는 질소산화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자외선과 만나게 되면 단원자산소가 많이 나오는데, 이것이 대기중 산소와 결합해 오존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차도 근처가 가장 위험합니다.

실내에서도 복사기를 돌리거나 레이저프린터를 쓰고 나면 금속성 냄새가 나는데, 이 냄새는 오존 때문에 발생하는 냄새입니다. 그래서 복사기나 프린터 출력시 가급적 옆에 있으면 안되고, 출력 후엔 꼭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이진경 디자이너 leejee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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