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건강상태에 따라 일반심사형, 간편심사형을 선택할 수 있다. 간편심사형의 경우 일반심사형 대비 보험료가 할증된다. 하지만 과거 병력자나 현재 만성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고객도 간편한 가입심사과정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보험기간 만기 후 갱신을 통해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또 매 갱신(10년) 시점마다 고객에게 건강관리자금 100만원을 지급해 준다. 납입면제 사항이 발생하였을 경우, 보험료는 납입하지 않지만 보장은 계속해준다.
박장배 KDB다이렉트사업부 이사는 “’(무)간편OK 건강보험’은 현재 보유중인 보험의 보장이 부족하다고 느낄 때 추가로 가입하기 좋은 건강보험”이라며 “표준체가 가입하는 일반심사형 외에 간편심사형을 추가해 나이가 많거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 병력 때문에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객도 간편한 가입심사과정을 통해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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