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정호 기자]듀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이 해병대에 입대했다.
이찬혁은 이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또래 친구들이 보통 군대가는 나이에 입대하는걸 특별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잠시 음악과 일을 벗어나 아무 생각없이 새로운 환경을 경험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군대를 다녀와서 외적이나 내면적으로도 더욱 성숙해져 돌아오겠다”는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이찬혁의 입대로 동생 이수현은 당분간 솔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고정호 기자 jhkho28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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