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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과 신하균…불타는 청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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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잼뉴스]8월24일 10:00…포털이슈 톱10

1. 김고은

배우 김고은의 이름이 갑자기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했습니다. 선배 배우 신하균과의 열애설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한 매체는 영화계 선후배인 이들이 2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김고은 신하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김고은 신하균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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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신하균

배우 신하균도 역시 김고은과 함께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관련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함께 스킨스쿠버 모임에서 활동하며 친분을 쌓아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해 연인이 됐다고 합니다.
3. 허영란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허영란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 초반 TV 등에서 활약한 친숙한 얼굴인데요. 지난 5월 연극배우와 결혼했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신혼집도 공개했습니다.

'택시' 허영란 /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허영란 캡처

'택시' 허영란 /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허영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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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문영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강문영도 네티즌들이 아침부터 꽤나 검색한 이름입니다.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설에 이어 강문영의 출연으로 불타는 청춘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불타는청춘' 강문영 / 사진=SBS '불타는청춘' 제공

'불타는청춘' 강문영 / 사진=SBS '불타는청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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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강수지

'불타는 청춘'의 강수지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날 두 사람의 열애 고백이 전파를 타며 시청률도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6. 불타는 청춘

'불타는 청춘'이 화제입니다. 강문영, 강수지 등 출연진들의 이름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청률도 8.8%를 기록했습니다.

7. 박근령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에 대한 관심도 여전합니다. 어제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박 전 이사장을 사기 혐의로 고발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요. 1억원을 빌리고 돈을 갚지 않았다는 혐의입니다. 박 전 이사장은 육영재단 주차장 임대 계약금 명목으로 수천 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2월 벌금 500만 원이 확정되기도 했습니다.

8. 서울시 공무원 합격자 발표

오늘 서울시 공무원 시험 필기 합격자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필기시험에 합격한 응시자는 오는 9월 10일 인적성검사를 치르게 되며, 면접은 10월 17일부터 28일 사이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9. 엄태웅

어제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엄태웅과 관련된 소식도 네티즌들이 계속 주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엄태웅을 고소한 전직 마사지업소 여종업원이 과거 유흥주점 업주들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선불금 사기를 벌인 사실이 드러나면서 성폭행 주장의 신빙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0. 수색역

수색역 인근 화재로 20여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고 합니다. 출근시간에 일어난 일이라 관심이 높았습니다. 오전 7시58분 경기 화전역에서 수색역 사이 한 가건물에서 난 불이 경의중앙선 방음벽에 옮겨 붙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은 오전 8시20분께 진압, 열차 운행은 재개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고 합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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