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층을 위해 '관광산업 미니 잡 페어'와 '취업 멘토링' 행사를 연다.
관광공사는 오는 17일 공사 서울센터 10층 대강의실에서 관광산업 잡 페어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여행사, 호텔, 관광스타트업, 호텔예약 사이트 등 관광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 홍보와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약 40~50여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다. 구직자는 사전면접 신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신청 방법은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11월 20~21일에는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도 열린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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