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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컷부 작가 "설마 이름이 함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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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의 작가 컷부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컷부 트위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의 작가 컷부의 정체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사진: 컷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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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컷부 작가 "설마 이름이 함정은?"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의 작가 '컷부'의 정체가 네티즌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주 수, 목, 금요일 네이버 웹툰에서는 작가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연재 중이다. '엉덩이', '방귀', '똥'을 주 소재로 해 소년들 사이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현재 38화까지 등장했다.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평균 평점이 9점을 넘는 등 독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작가 컷부는 초등학교 여교사로 알려졌다. 이 사실 이외에 컷부의 정체는 베일에 감춰져 있다. 한때 "웹툰이 더럽긴 하지만, '함정'은 작가가 여자라는 사실"이라는 댓글이 와전돼 컷부의 실명이 '함정은'이라는 소문이 나기도 했다. 또한 외모를 궁금해하는 팬들도 많아 엉뚱한 연예인의 사진이 컷부라고 소개돼 돌아다니기도 한다.
컷부의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접한 네티즌은 "컷부, 이런 더러운 소재를 여자가 썼다니 충격" "컷부, 컬쳐쇼크야" "컷부,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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