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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할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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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26.7억 원 규모, 중기부 ‘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 전남대 선정
장병완 의원 “광주시에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구축으로 창작문화 확산 기대”
장병완 국회의원(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광주 동구남구 갑)

장병완 국회의원(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광주 동구남구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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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에 창의적 아이디어 실현할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가 구축된다.
장병완 국회의원(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광주 동구남구 갑)은 1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전문형 메이커스페이스 구축 운영사업’에 전남대 산학협력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 사업은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구현할 수 있도록 혁신적 창작활동인 메이커운동을 사회전반에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전문형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에 선정된 전남대에는 총사업비 26.7억원(국비-18.7억원, 시비-4억원, 자부담-4억원)이 투입이 되며, 앞으로 외부기관과 연계 및 내·외부 전문역량 활용을 극대화하는 특화된 추진체계를 직접운영 방식으로 구축하고 고도화장비 운영 및 양산제품 등 전문제작서비스와 크라우드 펀딩 연계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장병완 의원은 “이번 전남대 선정으로 광주에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가 구축돼 다양한 분야의 제조 창업이 성공률을 높이고 창작 문화의 저변을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서 5개를 선정했는데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전남대가 선정됐으며 서울3곳, 대구1곳이 선정됐다.

한편,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은 올해 322억 원의 예산을 들여 '교육과 체험' 중심의 일반형 공간 60곳과 '전문창작과 창업 연계' 기능의 전문형 공간 5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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