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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측 “‘미투’ 아이돌, 산들 아니다…강경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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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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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산들 측이 두 번째 폭로된 ‘아이돌 미투’의 가해자라는 추측에 반박하고 나섰다.
9일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해당 기사는 우리 소속 아티스트가 전혀 아니다.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날 한 매체는 2010년대 초에 데뷔한 현직 아이돌 그룹 보컬 A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한 피해자 B씨의 주장을 보도했다.

B씨는 A씨와 주고받은 문자 내용도 공개했다. 공개된 문자에 따르면 B씨는 “제보를 한다고 해서 내가 얻을 것도 없지만 6년간 많이 힘들어했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가만히 있으면 바보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미투 운동’으로 이제라도 사실을 밝히고 싶었다”고 말했다.
A씨는 “미안하다. 내 한 사람 입에서 나온 말로 부풀려지고 각색되고 그런 것을 떠나서 많은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에 미안함이 들고 후회도 된다. 항상 생각하고 후회하고 반성 중이다”고 B씨의 문자에 답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2010년대 초에 데뷔한 현직 아이돌 그룹 보컬’이라는 단서로 지목된 아이돌 A씨가 산들이라고 추측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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