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의 흥행 가속도가 심상치 않다.
7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지난 6일 58만 2049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20만 7980명.
특히 주말인 오늘과 내일(8일)까지 더 많은 관객들의 극장가 발걸음을 재촉하게 만들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범죄도시'로 33만 3663명을 동원, 3위는 28만 6288명을 동원한 '킹스맨:골든 서클'이 차지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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