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남한산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연 김윤석의 반전 이미지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에서는 '막장 불륜도 명품 멜로로! 바람 펴서 대박 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김윤석은 집에서도 요리를 즐기고 작품이 끝나면 꼭 두 딸을 데리고 여행을 떠난다고. 후배 연기자는 "윤석이 형이 요리를 정말 잘한다"며 그를 칭찬했다. 이에 김윤석은 "아이들이 제 품을 떠나기 전까지 같이 재밌게 놀아주고 싶다.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것들을 항상 찾으려고 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김윤석 주연의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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