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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첫날 박스오피스 1위…44만21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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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한산성' 스틸 컷

영화 '남한산성'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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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병헌·김윤석 주연의 영화 '남한산성'이 순조로운 출발로 흥행을 예고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개봉일인 3일 관객 44만212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5222회 상영으로 매출액 점유율 39.2%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줄곧 선두를 달려온 태런 에저튼·콜린 퍼스 주연의 '킹스맨: 골든 서클'은 26만8644명으로 2위를 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25.5%(4602회 상영), 누적 관객은 309만4264명이다. 이날 개봉한 마동석·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2392회 상영으로 16만816명을 동원, 3위를 했다. 나문희·이제훈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는 4위(13만9379명·2557회 상영)로 밀렸으나, 누적 관객 200만 명(200만7797명)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 어린이들을 겨냥한 애니메이션 작품들은 5위~8위에 자리했다. '넛잡 2(2만7233명)', '딥(2만4819명)', '극장판 요괴워치: 하늘을 나는 고래와 더블세계다냥!(9229명)', '매직울프(8332명)' 순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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