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별도 교통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삼성앱카드만으로 모바일 교통카드를 발급받고 이용 가능한 서비스다.
삼성카드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달 한 달간 교통서비스 자동충전을 처음으로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00원을 추가로 충전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추첨을 통해 총 5명에게 삼성 갤럭시 노트8, 삼성TV 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앱카드의 결제 편의성을 확대하려고 카드업계 최초로 모바일 교통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카드 시장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실용적인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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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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