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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화성 탐험…어제와 오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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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끝없는 도전

▲화성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사진제공=NASA]

▲화성이 점점 다가오고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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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화성으로 가는길
인류의 소망 담은
어제와 오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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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인류에게 도전의 무대로 다가왔다. 아직 인류는 화성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인류의 식민지로 사용하겠다는 우주개발업체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21일(현지 시각) 화성 탐사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보고서를 내놓았다. 화성은 지구와 비슷하다. 대기권이 있다. 극지에 얼음도 존재한다. 계절적 변화가 뚜렷하다. 화산과 계곡도 있다.
1997년 패스파인더가 화성에 도착했다. 화성 지표면에 착륙선을 무사히 내려놓았다. 2004년 1월 스피릿과 오퍼튜니티가 서로 반대 방향에 착륙했다. 스피릿은 현재 기능이 정지됐는데 오퍼튜니티는 아직도 화성에서 탐사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2012년 8월5일. 큐리오시티가 화성 지표면에 내려앉았다. 큐리오시티는 화성의 '마운트 샤프'를 탐사하면서 예전에 화성에 생명체 거주 가능했던 환경이 존재했음을 파악했다.

나사는 2030년대 인류를 화성에 보내기 위한 작업을 차분히 진행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차세대 발사시스템인 SLS(Space Launch System)와 오리온(Orion) 우주선이 있다.
이에 앞서 2020년에 '화성 2020(Mars 2020)' 착륙선이 화성으로 떠난다. 화성 2020은 예전 화성의 기후환경뿐 아니라 미생물 존재 여부에 대한 탐험활동도 펼친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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