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스페이스]우주를 유영하는 엔켈라두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카시니 호, 먼 거리에서 남극 제트 관측

▲카시니 호가 찍은 엔켈라두스의 남극 제트. 마치 빛을 뿜으며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NASA]

▲카시니 호가 찍은 엔켈라두스의 남극 제트. 마치 빛을 뿜으며 날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제공=NASA]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남극에서 솟아나
우주를 유영하는
바다를 품고있는

<#10_LINE#>
토성의 위성인 엔켈라두스에는 신기한 현상이 일어난다. 엔켈라두스 남극에서 분출되는 제트이다. 먼 거리에서 생생하게 관측됐다. 전체적 윤곽을 알아볼 수 있어 관심을 모은다.

엔켈라두스 남극에서는 정기적으로 물기둥이 솟아나는 것이 확인됐다. 가까운 곳과 먼 곳에서 찍은 사진은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자료를 토대로 엔켈라두스 지표면 아래에 대양이 존재할 것으로 분석됐다.

엔켈라두스 남극 제트의 신비는 관측이 시작되고 여러 가지 데이터가 모이면서 조금씩 벗겨지고 있다. 엔켈라두스는 지름이 약 504㎞에 이른다. 이번 이미지는 지난 4월13일 카시니 호가 찍었다. 이때 카시니 호는 엔켈라두스로부터 약 80만8000㎞ 떨어져 있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