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추억의 오락실 게임 ‘던전앤삼국지’가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한다.
8일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에 따르면 게임펍이 2D 횡스크롤 액션 PRG '던전앤삼국지'를 구글 플레이 및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던전앤삼국지 출시를 기념해 60레벨 달성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거나 게임의 매력 포인트를 적은 덧글이 일정 수를 넘으면 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울러 공식 카페 가입인사만 작성해도 추첨을 통해 원스토어 기프트 카드를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게임펍 관계자는 “던전앤삼국지는 게이머들이 횡스크롤 액션 RPG에 기대하는 특유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맛볼 수 있도록 제작한 게임”이라며 “향수를 자극하는 그래픽과 명확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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