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아들의 초등학교 앞에서 녹색 어머니로 봉사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애들 학교 데려다주면서 고소영 봤다"면서 "녹색 어머니 활동도 하는거 보니 보기 좋다. 고소영이 녹색 어머니라니...세월 빠르다"고 말했다.
녹색어머니회는 학부모들이 노란 깃발을 들고 횡단보도에서 차량을 통제하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봉사활동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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