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 동부밸류아이로보어드바이저펀드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DB금융투자 은 고수익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을 목표로 다양한 국내외 채권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고 동시에 선진아시아 지역의 개별주식을 적극적으로 발굴, 투자해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동부밸류아이로보어드바이저펀드'를 추천했다.
최근 금리인상 우려와 주식시장에 대한 변동성 증가로 개인투자자들이 투자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사람의 주관적 판단 대신 정교한 알고리즘을 활용한 로보어드바이저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기존 로보어드바이저펀드들은 주로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원자재 등 다양한 자산군을 편입해 금융시장 환경에 맞는 최적의 자산배분 비중을 도출, 안정적 수익을 추구하는 '자산배분형'인 반면에 '동부밸류아이로보어드바이저펀드'는 안정적 자산에 일정 수준 투자하면서 한국, 중국(홍콩), 일본의 주식을 분석해 초과수익을 낼 수 있는 개별종목을 집중 발굴해 투자하는 '초과수익형'이다.
뉴욕 월가 출신 프로그래머와 금융전문가로 포진된 밸류시스템자산운용이 빅데이터와 7여년의 투자 노하우로 아이로보를 운영 중이다. 아이로보는 한국뿐 아니라 전세계 어느 시장에서도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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