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방문
박 시장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뒤 마닐라(필리핀), 자카르타(인도네시아), 호치민(베트남) 등을 잇달아 방문해 각국 정상에게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사단에는 김현미ㆍ신경민 의원(이상 더불어민주당), 김창범 서울시 국제관계 대사, 김창수 코리아연구원 원장 등이 포함됐으며, 유정현 외교부 남아태국장이 동행한다.
아세안은 필리핀ㆍ말레이시아ㆍ싱가포르ㆍ인도네시아ㆍ태국ㆍ브루나이ㆍ베트남ㆍ라오스ㆍ미얀마ㆍ캄보디아 등 10개국으로 구성된 우리나라 제2의 교역상대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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