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버스사고로 20여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버스 탑승자 24명가량 중 승객 2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1명은 골절로 중상자로 분류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며 이 외 대부분의 승객들은 경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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