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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거나 실용적이거나" 한국도자기, 취향별 맞춤 혼수 식기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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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결혼의 계절인 봄이 돌아오면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은 혼수 등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그 중에서도 혼수 식기는 부부만의 개성과 취향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최적의 홈데코 아이템으로 꼽히며,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식기를 고르는 신혼부부들이 늘고 있다.
한국도자기는 17일 다양한 취향별 맞춤 혼수 식기 제품을 추천했다. 한국도자기의 프리미엄 브랜드 '프라우나'의 '루미너스 홈세트'는 우아함과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여 럭셔리 다이닝을 위한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식기를 찾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금빛 광채가 퍼져나가는 듯한 이미지를 표현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제품 자체에서 빛이 나는 느낌이 선사하기에 장식장에 넣어두기만 해도 집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홈데코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불빛이 찬란하게 퍼져나가는 듯한 화려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22K 매트, 브라이트 골드를 비롯해 백금, 펄안료 등 다양한 고급 재료를 활용한 프라우나 만의 특수 전사기법을 사용했다.

보다 독창적인 제품을 고민한다면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출시한 프라우나 '지오메트리카'를 추천했다. 세계 3대 디자이너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알렉산드로 멘디니와의 협업을 통해 출시한 프라우나 지오메트리카는 고려청자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잎사귀 모양의 받침, 기하학적인 형태들이 재미있게 연결된 손잡이가 특징 있는 지오메트리카는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유머감각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감각적이면서도 실용성까지 갖춘 제품을 원한다면, 한국도자기의 '므아레' 가정식 차림세트가 제격이다. 므아레는 물결의 어른거림에서 착안한 이미지를 패턴화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식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전자레인지 사용에도 무방한 전자레인지 세이프 골드를 사용해 실용성을 더욱 높였다.

므아레 가정용 차림세트는 한국 식문화에 맞춘 한식기로 매일 먹는 가정식 집밥의 상차림을 더욱 맛스럽고 멋스럽게 완성해준다. 또한 화이트 톤과 블루톤으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어 한식 외에도 양식, 중식 등 다양한 종류의 상차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다른 컬러의 식기들과도 쉽게 믹스매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개인의 개성과 행복을 중요시하는 '취향 소비' 시대에 최근 신혼부부들은 자신의 취향과 집안의 분위기를 보여주는 홈데코 아이템으로 테이블웨어에 중점을 많이 두는 편"이라며 "이에 따라 다양한 신혼부부의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디자인부터 소재, 그리고 구성까지 폭넓은 테이블웨어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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