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학생상담센터(센터장 김미례)는 3월 29일 2017학년도 신임교수 약 10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상담센터 집단상담실에서 ‘집단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심리검사는 TACA(Transactional Analysis Counseling Academy) 자아상태·인생태도심리검사를 활용했으며 TACA 자아상태 검사는 현재 자신이 생각하거나 행동하며 살아가는 유형과 자신이 바라는 이상향의 유형을 알아보는 검사다. TACA 인생태도 검사는 사람을 보는 가치관을 알아볼 수 있는 검사이다.
TACA 심리검사를 통해 교수들은 자신이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성격이나 행동에 있어서 더 보완해야 하는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떻게 면담을 해야 할 지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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