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이달 7일까지 ‘동남아 무역사절단(2차)’에 참가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도는 동남아 시장의 유력품목인 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료제품 등을 종합품목으로 구성, 품목별 생산업체 10개 안팎을 선별해 무역사절단을 구성하고 내달 22일부터 4박5일간 태국 방콕과 타이완 타이베이에 이들을 현지로 파견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수출기업으로 현지 시장에서의 품목 적합성과 일본, 중국 등 주변국 제품과의 경쟁력 등을 심사해 선정한다.
무역사절단 참가신청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기업통상교류과(041-635-3360)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이동순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동남아 시장에서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이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현지 유망 바이어를 발굴·지원하는 등 무역사절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