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3월 임시회 일정 합의…본회의 28·30일 개회(상보)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여야 4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8일 만나 3월 임시국회 의사 일정에 합의했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김선동 자유한국당, 김관영 국민의당, 정양석 바른정당 원내수석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3월 임시국회 일정을 다음달 3일부터 4월1일까지 30일간 열기로 합의했다.

또한 여야는 긴급현안질문을 3월16일과 17일 이틀간 열며 질의 의원 수는 10인, 질문시간은 10분으로 정했다. 본회의는 3월28일과 30일 오후 2시에 개의하기로 결정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