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안에서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 "
[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마을만들기전국대회’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진안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2월 진안군청 마을만들기팀과 진안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등 마을만들기 관련 단체장과 담당자 등 20여명으로 TF팀을 구성한 후 대회 준비를 위한 여러차례 회의를 실시하였다.
또한 지난 2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2일간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 TF팀 워크숍이 진안군 황금체험휴양마을에서 진행됐다.
또한 서울시와 수원시, 진안군 등 55개 자치단체가 회원으로 되어 있는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정기회의가 대회 기간에 개최해 전국 단위 민·관 거버넌스 협력체계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제10회 마을만들기전국대회의 성공개최를 통해 ‘마을만들기 선진지 진안’이미지 강화는 물론 외부 방문객 증대, 도농교류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대회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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